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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여성호르몬이 풍부한 고구마가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된다는 사실과, 노화방지제 EGCG가 풍부한 녹차를 정기적으로 마시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훼손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이렇게 쉽게 지나쳐 버리는 음식들의 치료와 예방 효과들을 조사해 보았다.

1. 올리브오일과 샐러드
지중해 사람들이 젊어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세 달간의 지중해식 식습관은 심장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의 혈중 설탕농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한다. 지중해 음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올리브오일, 녹색 야채, 견과류, 토마토 그리고 레드 와인은 노화방지제, 식물내제 화학물 (Phytochemical)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당신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좀더 젊게 해준다.

2. 오렌지의 마법
지금까지 사과가 잔병을 방지해 병원을 방문하는 요인을 줄인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하루에 오렌지 한 개가 피부의 톤을 살려주고 각질이 많이 생기는 피부를 보호해준다는 건 알려져 있지 않다. 40대 이상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적정량의 비타민 C를 섭취하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서 주름이 11퍼센트 정도 적다고 한다. 하루에 75mg 정도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이 75mg은 대략 자몽주스 1컵에 들어있는 비타민 C양과 같다.

3. 오메가3의 효과
더 이상 지느러미가 있다고 해서 아무 생선이나 먹지 말자. 조금 더 깐깐히 따져 연어, 정어리, 송어 등의 좋은 지방이 많은 생선을 고르도록 하자. 이러한 생선들은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를 막는 DHA, EPA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또한 오메가 3 지방산은 우울증, 알츠하이머 병 그리고 시력 악화의 가장 큰 원인되는 노화 관련 근육쇠약, 그리고 암을 예방한다. 좀더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심장건강을 위해 하루에 오메가3 지방산 1,000 mg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우유는 정말 몸에 좋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칼슘흡수를 막고 골다공증을 촉진시킨다. 술은 하루에 한 잔으로 줄이고 탄산음료를 마시는 습관을 없애자. 혹시 모닝커피 없이 살수 없다면, 우유를 넣어 마시는 것이 좋다. 커피 한잔 당 1티스푼의 우유는 카페인으로 인한 칼슘 손실을 막는다.

5. 자연의 우산, 브러컬리
최근 존스홉킨스 의대가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브러컬리 싹 추출물을 피부에 공급하는 것만으로도 몸의 염증과 홍조를 40퍼센트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한번 바른 효과는 싹 추출물이 물에 지워질 때까지 지속된다. 현재 개발중인 열대 브라컬리 자외선 차단제 출시를 기대해보자.

6. 건강을 지켜주는 체리
한 컵의 체리는 다크 초콜릿 한 조각, 3온스의 아몬드 보다 더 풍부한 노화방지제를 함유하고 있다. 체리는 염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심장병과 암 예방은 물론 관절염 같은 염증성 질병을 막는다. 또한 체리는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비타민 C,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줄기가 붙어있고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껍질의 마호가니 색 체리는 장기간 냉장 보존 시에도 신선함을 유지한다.

김수연 editorkim@bost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