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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뉴스
MIT는 올 9월부터 수업료를 3.4% 올릴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인상폭은 지난 10년내 가장 적은 폭의 상승이다. 이에 따라 2013-2014년 수업료는 올해 $42,050에 서 $43,498이 된다.

MIT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수업료인상은 기록적인 재정보조의 확대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보조 규모는 $97.6million이다.

“MIT는 수업료 인상으로 인해 학생들과 가족에 돌아가는 충격을 최소화 하고자 2000년 이래 수업료 인상을 훨씬 초과해 재정보조 지급을 세배가량 늘렸다”고 보도자료는 밝혔다.

가계소득이 $75,000이하인 MIT 학생들은 지난 2008년에 시작된 정책에 따라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 있다. 지난 5년 동안 MIT 학생 중 학자금 빚을 안고 졸업한 수가 절반 이하였으며 33%는 무료로 학교를 다녔다고 밝혔다.

MIT 학부 학장 대니얼 해스팅은 “MIT가 가장 우선적으로 열망하는 것 중 하나는 전교생 모두가 저렴하게 학교를 다니는 것”이라고 밝히고 “이 같은 정신에서 수업료인상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소득에 상관없이 입학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상황을 고려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