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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뉴스
매사추세츠 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지난 1일 매사추세츠주 교통부(Massachusett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주 전체 15개 교통기관의 버스 스케줄을 구글(Google)사에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통근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다음 버스 스케줄을 미리 알 수 있게 되었다.

예전 통근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도시와 도시 사이를 이동할 때 여러 개의 웹사이트를 찾아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된 것이다.

브릿지워터 주립대학과 MassDOT의 매스라이드 주 전체 여행 옵션프로그램(MassRides Statewide Travel Options Program)은 구글사에 최신 대중교통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것이다.

이젠,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이 원 스탑 쇼핑( one-stop-shopping)처럼 간편해졌다”고 MBTA의 관리자인 비벌리 A. 스콧이 말했다.

또한 피츠필드 또는 노스앰톤 같이 버스가 자주 오지 않고 일찍 끊기는 도시에서는 시간 절약과 효율성 면에서 구글맵(Google Maps)이 필수적이다.

단, 구글맵이 지역교통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빠르게 개선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보스톤 커먼에서 우스터 주립대학까지 여전히 3시간 이상 걸린다. 차로 한 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통근자에게 이런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다.